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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 버디는 프랜차이즈 자동판매기로, 각종 애견용품을 취급한다. 상품에 대한 아이디어를 이미 10년 전부터 가지고 샬로타 레녹스는 수년간의 시장조사와 특허신청을 통해 달라스-텍사스에 첫 자동판매기를 설치할 수 있었다. 그리고 그 이후로 프랜차이즈 신청자들이 부쩍 늘면서 자동판매기들의 수도 점점 늘어나고 있고 앞으로도 더욱 늘어날 것이라고 예견하고 있다. ‘헤이 버디’의 웹사이트에 가면 흥미로운 통계조사들이 나와 있다. 미국인구 중 1억8천만 명이 애완동물을 가지고 있으며 이들은 평균적으로 연당 1500달러를 애완동물을 위해 지출한다고 한다. 이 사업의 성공을 결정짓는 것은 자동판매기의 위치이며, 가장 유망한 장소들은 공원, 밀집 주거 지역이나 동물병원 앞이라고 한다. 그 다음의 문제는 이러한 애완견을 위한 자동판매기에서 어떤 상품들을 취급할 수 있는가이다. 현재 제공되고 있는 것들은 개줄, 개똥을 버릴 수 있는 쓰레기봉지, 물, 개 껌, 개를 위한 간식거리, 공, 프리스비 등이다. 가격은 1달러에서 10달러 사이이며, 이 모든 상품들은 기본적으로 ‘헤이 버디’사에서 생산되고 배송된다. 하지만 허가에 의해 타사의 제품들도 취급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프랜차이즈에 대한 매달의 별도 비용은 없으며, 가입비는 4,195달러에서 8,195달러 사이이다. 세 개의 판매기를 임대하게 되면 무료로 사업에 대한 각종 교육을 받을 수도 있다.


업체명: Hey Buddy, LLC.
홈페이지: http://www.heybuddyvending.com
자료출처 : Best Practice 블로그


Posted by 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