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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집에서 하기로 한 데이트 약속이 있으십니까? 집안은 충분히 매혹적으로 꾸며져 있습니까? 엉망이었던 방은 다 정리되었습니까? 촛불은 준비되어 있나요? 이불과 베게 커버는 알맞게 씌워졌습니까? 자신이 없다면 긴급 실내장식 서비스를 예약하십시오. 다음날에 손님을 매료시키고 싶으시다면 제가 마술을 부릴 수 있는 기회를 주십시오.”

콘스탄체 쾹(Constanze Köpp)은 이와 같이 자신의 서비스를 홍보하고 있다. 38세인 그녀는 독립적인 실내장식가로 일하고 있으며, 일반 실내 인테리어와 차별화한 것이 특징이다.

“청소하기-방비우기-정리하기-재배치하기-상담하기”라는 것을 모토로 하여 그녀는 우선 발견하는 것부터 처리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 왜냐하면 어떻게 하는지 그 방법만 알고 있다면 값비싼 투자를 하지 않아도 멋진 실내장식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을 경험으로부터 알고 있기 때문이다. 함부르크(Hamburg) 출신인 그녀의 이러한 노하우 덕분에 그녀는 일급으로 300유로를 벌고 있다.

고객들 중에서는 개인고객 이외에도 개인병원, 숙박업소 및 진열창을 직접 꾸미는 상점들도 있다. 실내장식 서비스의 블로그에는 전후사진을 감상할 수 있어 미래의 잠재고객들에게 홍보하고 있다.

홈페이지 : www.wohnkosmetik.com
자료출처 : Die Geschäftsidee(독어)

Posted by 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