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에 대한 정보는 미국 통관에 의해 매일 기록되고 있으며 이런 정보는 일반인에게도 공개된다. 어떤 물건이 없어질 경우 접근할 수 없는 곳에 그 물건이 있을 지라도 쉽게 물건의 위치를 추적할 수 있다. 이렇게 통관에서 얻어지는 정보를 즉각적으로 소비자에게 전달되는 인터페이스를 구축하여 임포트지니어스가 소비자에게 제공하고 있는 것이다. 한 달에 $399를 지불하면 이 회사의 수입 스캐닝(ImportScan)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데 이것은 미국에 들어오는 모든 수입품에 대한 자세한 기록들을 무제한으로 접속하여 볼 수 있게 해준다. 임포트지니어스의 인터페이스를 이용하여 여러 가지 방법으로 검색을 할 수 있는 데 상품의 종류, 수입자, 수출자, 통관날짜 등과 같은 정보를 이용하여 찾을 수 있다. 검색에 대한 결과로서 수입자, 수출자 모두의 연락처를 알 수 있다. 이는 경쟁업체가 어디서 물건을 수입해 오고 있는지, 자재가 미국 어디로 운송되고 있는지 알 수 있다.
자재 조달업체에 대해 더욱 관심이 많은 업체들은 임포트지니어스의 공급 스파이(SupplySpy) 라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한 달에 $199로 고객이 알고 싶어하는 수입업체 또는 수출업체가 어디로 자재를 보내거나 받는지 알 수 있는 서비스이다. 협력을 하고 있는 업체에 대한 정보를 알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독점 계약에 대한 약속을 잘 지키고 있는지도 감시할 수 있게끔 해준다. 임포트지니어스의 정보는 통관으로부터 매일 갱신되고 있으며 엑셀 또는 CSV파일 형식으로 받게 된다. 그 동안 경쟁사가 정보력으로부터 가질 수 있는 이점을 이 서비스를 통하여 누구나 누릴 수 있다고 임포트지니어스 측은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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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 : Springwis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