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유용한정보/얼리아답터'에 해당되는 글 32건

  1. 2008.11.13 잡지 표지를 만들어주는 사이트
  2. 2008.11.10 영어문서를 음성파일로 바꿔주는 웹사이트 ispeech.org
  3. 2008.10.29 수족관 임대...
  4. 2008.10.24 GPS를 이용하여 인기 있는 장소를 알려주는 유흥문화 지도
  5. 2008.10.24 네트워크로 연결된 어머니들
  6. 2008.10.24 지역 검색 기능을 갖춘 행사 계획 도우미 사이트
  7. 2008.10.24 여행일정을 대신 잡아주는 웹싸이트
  8. 2008.10.24 마우스 클릭으로 소원빌기
  9. 2008.10.20 과일 뷰티 스낵
  10. 2008.10.20 행운의 가든(Gartenglück) : 자신의 밭에서 맛있는 채소를 수확하기
  11. 2008.10.20 현실 세계를 위한 아바타 패션
  12. 2008.10.20 여행 일정을 대신 짜주는 온라인 서비스
  13. 2008.10.20 무료 관광 가이드 투어로 돈버는 법
  14. 2008.10.20 공갈 젖꼭지가 달린 인형
  15. 2008.10.20 애견인들을 위한 자동판매기
  16. 2008.10.20 자전거 타는 이들을 위한 자동판매기
  17. 2008.10.20 버섯과 쌀겨로 만든 스티로폼 대체재
  18. 2008.10.20 패션모델처럼 사진 찍을 기회를 제공하는 의류업체
  19. 2008.07.23 똑똑한 화분
  20. 2008.07.18 수출입 정보서비스
  21. 2008.07.18 친환경 침구
  22. 2008.07.18 음악 페스티벌을 기념한 한정판매 청바지
  23. 2008.07.18 새로운 이름 짓고 상금도 타고
  24. 2008.07.10 당신만을 위한 영양만점 곡물바
  25. 2008.07.10 똑똑한 화분
  26. 2008.07.10 독특한 인테리어 종합 서비스
  27. 2008.07.09 스스로 짓는 통나무집
  28. 2008.07.08 구글 검색...
  29. 2008.07.08 기능성 점퍼
  30. 2008.07.08 언제 어디서나 맛있는 에스프레소를 즐길 수 있는 이동식 에스프레소 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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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 표지를 만들어주는 사이트

http://www.magmypi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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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peech 는 영어문서를 음성 파일로 바꿔주는 웹서비스입니다. 그러나 단순히 영어문장을 직접 입력해서 음성파일로 변환시켜주는 기능만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pdf 파일을 포함한 각종 영어 문서에서 텍스트 만을 추출해서 자동으로 음성 파일을 만들어 줍니다. 또한 웹사이트 ,블로그,rss 등을 통째로 음성파일로 전환시켜 줍니다.

또한 ispeech는 영어문장이나 문서를 음성파일로 변환하여 블로그나 홈페이지에 삽입할 수 있는 임베드코드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다운로드도 가능합니다.itunes를 이용한 포드캐스도 지원합니다. Convert your favorite Websites and Blogs to speech with iSpeech - Text to speech podcast with your iPod

아직은 개발 단계라 웹사이트, 블로그, rss 등은 음성변환 작업과 문서파일의 경우 다운로드 링크를 제공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현재 기능만 가지고도 감탄사가 절로 나올만큼 놀라운 웹서비스라는 생각이 듭니다. 영어 리스닝에 도움이 되는 웹서비스이면서 , 시력 장애가 있는 분들도 보다 쉽게 웹 정보를 접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문장을 음성으로 변환 한 파일을 직접 들어보세요.

iSpeech is an alternative service that can convert your favorite websites, RSS, blogs and documents  to speech with any PC or mobile Device. Then you can download your favorite blogs and news feeds as MP3 or podcast your favorite websites into your iP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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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drchoi.or.kr/934?_top_tistory=new_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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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출시된 휴대형 지도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샌프란시스코에서 금요일 저녁에 어디로 나가야 할지 정하기가 쉬워진다. 센스네트워크(Sense Networks)사의 시티센스(Citysense) 라는 제품은 현재 도시가 얼마나 바쁜지 알려주며 어디가 가장 바쁜지 위치정보를 제공한다. 가입할 필요도 없이 사용자는 블랙베리폰*에 본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하고 나면 넓은 지역에 걸쳐서 바쁘게 돌아가고 있는 도시의 지도를 한눈에 볼 수 있게 된다. 또 구글과 같은 사이트와 연결을 하여 많은 사람들이 밀집해 있는 곳의 장소에 대한 정보도 찾아볼 수 있다. 지난 수년 동안 수집해온 GPS정보와 무선 위치정보 데이터를 이용하여 센스네트워크사의 기술에 대한 기반을 세울 수 있었다. 이번에는 유흥문화에 대한 편의를 위한 기기이지만 다음 버전에서는 어디서 사람들이 밀집해 있는지에 대한 정보뿐만 아니라 어디서 사람들이 모여 즐기기를 선호하는지에 대한 정보까지 제공할 것이다. 그렇게 되면 고객은 자신들과 비슷한 취향을 가진 사람들이 주로 어디에 있는지를 고객의 과거 기록을 이용하여 찾아줄 것이다. 결과적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은 각자의 기기에 모두 다르게 생긴 지도를 하나씩 가지게 될 것이다.

* 블랙베리폰 : 미국 스마트폰 시장의 41%를 차지하는 블랙베리는 개인휴대정보단말기(PDA)와 휴대폰의 기능을 결합한 단말기로 강력한 인터넷 접속과 이메일 기능으로 블랙베리 증후군까지 나올 정도로 인터넷 접속이 강력한 스마트 폰이다. 전 세계 135개국에서 사용되는 블랙베리의 사용층은 현재 1400만명을 넘는다고 한다.

홈페이지: www.citysense.com
연락처: contact@citysense.com
자료출처 : Springwis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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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터에서 수다 떠는 대신에 커뮤니티에서 활동

일상적인 가정생활에서 웹 2.0이 지닌 역할은 점점 더 확대된다. 무엇보다도 다른 사용자들과의 교류에 대한 요구가 강하다. 점점 더 많은 어머니들이 평가를 할 수 있는 게시판을 정기적으로 이용하여 자신들의 경험과 의견을 다른 어머니들과 온라인상에서 공유하게 된다. 이러한 성장으로 인하여 지속적으로 새로운 플랫폼(서버) 생겨나고 있으며 흥미로운 홍보공간도 형성되고 있다.

넷맘스(Netmons)는 독일어로 된 최초의 어머니 커뮤니티로서 현재 급속하게 성장하고 있다. 첫 6개월 동안에 20만 명 넘는 회원들이 가입했다. 이 프로젝트는 가상의 세계 뿐만 아니라, 현실 세계에서도 작동하고 있다. 그리하여 가령 많은 대도시에는 대규모의 넷맘스 모임들이 있는데 이들은 가족 단위로 소풍을 함께 가고, 유아 모임을 갖거나 어린이 축제를 개최하기도 한다.

매밀리(Mamily)는 아직 초기단계에 머물러있다. 이곳에서는 임신, 출산, 영향섭취, 사춘기, 그리고 인간관계와 관련된 주제에 대해서 자극을 받거나 조언을 구할 수 있다.

미국 내에서는 마이스페이스-매너(Myspace-Manner)에서 어미니 네트워크의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맘-정크션(Mom-Junction) 포털은 카페맘(Cafe-Mom), 목시맘(Moxie-Mom), 그리고 더 맘스 버즈(The Moms Buzz)와 함께 어머니들을 위한 가장 성공적인 커뮤니티에 속한다. 이들 포털이 탄생한지 1년 밖에 되지 않았다. 현재 광고제휴를 맺은 파트너로는 야후나 온라인 사진인화업체인 셔터플라이(Schutterfly) 등이 있다.

홈페이지: www.netmoms.de
(기타: www.mamily.de, www.momjunction.com, www.cafemom.com, www.moxie-moms.com)
자료출처 : Die Geschäftsid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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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간단한 모임자리라도 계획을 해 본 사람이면 그게 그렇게 쉽지 않다는 것을 알 것이다. 여기 전화를 돌려야 하고 장소를 물색해야 하고 예약을 하고 스케줄 조정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번해 6월에 문을 연 센터드(Center'd)에서는 모든 일들을 유기적으로 연결해서 장소 물색, 시간 맞추기, 서비스 제공업체 선정, 초대장 보내기, 자원봉사자 관리, 주관 및 연락을 포함한 것들을 행사 규모에 상관없이 쉽게 계획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신뢰를 이용하는 방법으로서 센터드에서는 모든 사용자들이 실명으로 등록하고 사이트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했다. 센터드에서 프로파일을 볼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긴 하지만 말이다. 기업과 개인 모두 참여할 수 있고 사이트의 자신이 사는 지역 검색, 인맥 쌓기 기능 그리고 상호작용하는 계획 도구를 이용할 수 있다. 센터드의 사용자들은 자신이 사는 곳의 식당을 찾고, 리뷰를 읽을 수 있고 또한 친구들이 그곳을 좋아하는 지 알 수 있고 사이트 내에서 행사를 계획할 수 있다. 센터드에서는 또한 사이트의 평가점수와 리뷰를 합산해서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쉽고 빠르게 알 수 있도록 한다. 여론조사 도구를 통해 행사가 언제 어디서 열렸으면 좋을지에 대한 사람들의 의견을 수렴할 수 있고 작업 관리 그리고 자원봉사 지원 기능을 통해 누가 무엇을 할지 쉽게 조정할 수 있다. 사용자들은 또한 자신의 지역에서 공공 행사를 검색할 수 있고 이런 행사를 자신의 달력에 추가 표시할 수 있고 달력 공유를 선택하면 친구들이 같은 달력을 볼 수 있게 된다. 마지막으로 사용자들은 이 사이트에서 식당 리뷰 또는 새로운 사용자를 가입하게 할 경우 사이트에서의 활동에 대한 점수를 획득한다. 곧 이런 포인트가 쌓이면 아주 멋진 물건으로 바꿀 수 있다고 센터드에서 말한다. 사이트 이용은 무료다.

물론 행사에 초점을 맞춘 사이트가 이미 있지만 옐프같은 지역 검색 기능, 에비트같은 초대 기능, 그리고 페이스북 같은 인맥 쌓기 기능을 추가함으로써 센터드에서는 차별화를 꾀했다. 이전에 팻도어(FatDoor)라는 것에서 진화한 형태인 이 캘리포니아에 기반을 둔 사이트는 현재 시험 운영 중이다. 따라서 아직은 어떻게 수익을 창출할지 알 수 없다. 하지만 지역 광고와 프리미엄 기능들을 볼 때 믿음직한 아이템인 듯하다. 여러분이 사는 곳에도 시도해 볼만한 아이템이다.

웹사이트 : www.centerd.com
이메일주소 : feedback@centerd.com
자료출처 : Springwis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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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도 아마도 다음과 같은 문제를 분명히 겪어보았을 것이다. 중요한 여행이 예정되어있는 상황에서 얼마 지나지 않아 이것저것 찾고 계획하느라 분주하게 보낸 경험을 해보았을 것이다. 하지만 온라인 서비스업체인 트립잇(TripIt)은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다른 길이 있다고 외치고 있다. 그들의 임무는 인터넷의 도움으로 여행일정을 단순화시키는 일이다.

2007년 가을 이후로 트립잇은 인터넷에서 온라인 여행계획가로서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이 업체가 제공하는 상품은 항공권, 호텔, 그리고 렌트카를 예약하는 문제를 온라인으로 해결하려는 고객들을 겨냥하고 있다. 예전에는 수많은 메일을 출력해야만 했던 문제가 존재했었다. 하지만 트립잇은 이제 이러한 문제를 말끔히 해결해준다.

트립잇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은 매우 간편하다. 가입 후 사용자는 메일로 받은 예약확인서들을 plans@tripit.com으로 전달한다. 예약확인서를 전달해주는 양이나 그 출처는 여기서 상관이 없다. 몇 분 후에 트립잇은 모든 연관된 예약정보를 요약하여 개인을 위한 여행일정을 돌려보내준다. 뿐만 아니라, 사진, 일기예보, 지도 그리고 도시정보도 여기에 추가된다.
그러면 여행자는 여행일정을 개인적으로 확장시키거나 메모를 해두고, 사진을 고르거나 이러한 정보를 다른 여행 동반자에게 전달해줄 수도 있다. 트립잇은 고객을 위해서 심지어 이벤트와 음식점에서 자리예약까지 맡아서 처리한다.
최근에 들어 트립잇은 여행 중 휴대폰 문자 안내서비스도 제공해준다. 그냥 문자로 “출국”이라고 입력해서 문자를 보내주기만 하면 다시 한번 정확한 시간을 알려준다.

홈페이지 : www.tripit.com
자료출처 : Die Geschaeftsidee(독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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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특별한 체험을 해보고 싶어 이를 찾아나선다. 뮌헨 출신의 창립자인 파브리스 슈미트(Fabrice Schmidt)는 독일에서 이 틈새시장을 발견하여 2003년 8월에 마이데이스 유한회사(Mydays GmbH)를 설립하였다. 그는 일종의 이벤트 광장을 창설하였는데 이를 통해 현재까지 30만 명의 꿈을 실현시켜주고 매년 매상에서 기록을 갱신하고 있다.

어떤 창업 아이디어는 해외에서 쇼핑할 때 떠올리게 된다. 2003년 1월에 런던에서 여행하는 도중에 공과대학을 졸업한 파브리스 슈미트(42세)는 우연히 영국의 성공적인 체험제공업체인 레드 레터 데이스(Red Letter days)의 한 상점에 들어서게 됐다. “그곳 가게에서는 최대 300여가지의 스릴이 넘치는 체험을 직접 예약할 수 있었어요. 영국의 전설적인 보비 찰톤(Bobby Charlton)으로부터 축구 훈련 받기부터 엘리자베스(Elisabeth) 여왕과의 특별한 만남까지 온갖 체험이 다 있었지요”라고 하며 슈미트는 아직까지 당시의 감격을 잊지 못하고 있다. 이 영국 회사의 마케팅 담당자와의 대화를 하고서 런던의 관광객으로 온 그에게는 다음과 같은 사실이 분명해졌다. “이런 것은 인터넷 사이트를 이용한다면 독일에서도 가능할 것이다!”

체험제공을 위한 인터넷사이트
당시 그의 거주지이자 근무지였던 프랑크푸르트(Frankfurt am Main)로 귀국하고서 파브리스 슈미트는 뮤지션 마케팅 담당자로서의 일자리를 그만두고 자신의 사업구상을 발전시켜나갔다. 그것은 바로 인터넷 사이트에서 개인고객을 위한 특별한 체험들을 묶어서 이를 매개해주기도 하면서 전문 이벤트주최자들에게도 자신들의 상품을 전세계에 내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는 일이었다.

첫단계: 수요조사
하지만 프랑크푸르트에 설립한 마이데스 유한회사가 자립해서 운영되기에 앞서 그는 자신의 사업아이디어가 시장에서 지닌 유용성을 시험해보가로 했다. 그리하여 그는 2003년 7월에 프랑크푸르트에 소재한 시장연구소 “인사이트 유럽(insight europe)”에 시장조사를 의뢰하였다.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독특한 선물 아이디어와 연계시켜 소망하는 체험을 실현시켜주는 일에 대해서 조사대상자들 사이에서 매우 긍정적인 반응이 나왔습니다.”라고 설립자는 말한다.
슈미트에 의하면 전적으로 자신의 사비로 충당한 초기비용은 대략 100,000 유로였다고 한다. 이중에서 그는 유한회사를 위해 출자총액으로 25,000 유로를 지불했다. 그리고 인터넷 포털인 www.mydays.de의 제작과 프로그래밍을 위해 20,000 유로를 투자했다. 또 그만큼의 액수를 체험광고 모집인 2명의 초봉으로 지출했다. “저희들은 흥미로운 체험이 담긴 가능한 한 큰 규모의 포트폴리오를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제작하려고 했거든요”라고 하며 슈미트는 이와 같은 투자 이유를 밝힌다.
그리고 전단지 인쇄 등 초기마케팅전략과 광고에이전트를 위한 보수 지급으로 인해 15,000 유로가 들었다. 나머지 15,000 유로는 프랑크푸르트의 보른하임(Bornheim)에 40 평방미터에 이르는 자신의 첫번째 사무실을 차리는데 투자했다.

초반부터 긍정적인 반응
회사를 설립하자마자 파브리스 슈미트는 자신의 체험장을 널리 홍보하기 위해서 적절한 협력파트너를 물색하였다. 이 과정에서 그는 AOL, 티-온라인(T-Online), 라이코스(Lycos)와 같은 주로 거대인터넷포털업체들과 연락을 취했다. “반응은 초반부터 매우 긍정적이었어요”라고 하며 그는 설립과정의 첫단계를 회상한다. 예를 들어 엔터테이먼트 포털인 빌트(Bild.de)가 슈미트의 체험포털에 링크를 걸어주기까지 불과 몇 주밖에 걸리지 않았다. 이어서 AOL과 라이코스와의 링크교환도 이루어졌다.
더 나아가 그는 구글 앳 워드스(Google@words)에도 광고를 띄웠다. 슈미트에 의하면 이것은 이미 이익을 가져다주는 단계에 이르렀다고 한다. 누군가가 구글에서 선물해줄 만한 특정한 것을 찾는 과정에서 검색엔진에 ‘선물’이라는 검색어를 입력할 경우 “곧바로 저희 회사의 광고가 화면 우측 가장자리에 나타나게 됩니다”라고 그는 설명한다.
이와 병행하여 마이데이스 직원 2명은 독특한 체험이벤트를 진행해줄 주최자를 모집했다. “처음에는 많은 사람들이 회의적이었어요. 이는 무엇보다도 독일에 이와 같은 종류의 마케팅업체가 당시까지만 해도 아직 존재한 적이 없었기 때문이었지요”라고 설립자는 말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그의 팀과 함께 2003년 성탄절까지 50여명이 넘는 체험장을 위한 이벤트주최자를 모집하는데 성공했다. “많은 주최자들이 마이데이스를 통한 시장의 거대한 확장에 대해서 기대를 걸었던 것이 결정적인 이유였지요”라고 슈미트는 해명한다. 대부분의 이벤트주최자들은 행사를 당시까지만 해도 오직 지역적으로 국한시켜서 진행해왔었다.

4년 후에 직원 60명으로 증가
창립 이후 4년이 지난 현재 마이데이스에는 11개의 카테고리별로 분류된 500여개에 이르는 체험상품이 제공된다. 전차 운전부터 시작해서 흥미진진한 여행과 “어둠 속의 식사(Dinner in the dark)”까지 그 종류는 천차만별이다.
“저희 사이트는 매월 1천5백만 개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어 그 영향력은 이미 광범위하게 미치고 있습니다”라고 하며 설립자는 기뻐한다.
슈미트는 당시에 60여명의 직원을 헤아리는 회사의 본부를 2004년 2월에 뮌헨(München)에 소재한 젠들링(Sendling)에 있는 1,000 평방미터에 달하는 사무실로 이전시켰다.

“체험매니저”들 체험상품을 찾아나서다
고객이 선물해주고 싶은 특별한 아이디어 또는 소망하는 체험을 인터넷 포털이나 전화 핫라인으로 골랐다면 그는 상품권을 교부받게 된다. 이때 이벤트주최자의 이름이나 체험을 하게 되는 가능한 날짜는 일단 숨겨진다. “그렇게 함으로써 저희는 고객이 어쩌면 마이데이스를 우회해서 이벤트 주최측과 직접 연락을 취하는 것을 방지하고 있어요.”라고 슈미트는 설명한다.
우선 고객이 상품권을 지불하고서 마지막으로 예약코드를 이용해서 이를 마이데이스 사이트에 적용시키는 다음 단계에 이르고 나서야 고객은 소원 성취를 위한 주최자의 이름과 가능한 날짜를 알 수 있다. “고객이 날짜를 골랐다면 고객은 마지막으로 예약확인증을 받게 되는데 이것은 곧 체험을 위한 티켓이 되는 셈이지요.”
흥미진진한 체험을 개발하고 이를 찾아내는 일은 수고를 많이 요하는 조사와 창의적인 과정의 일부라고 파브리스 슈미트는 강조한다. “텔레비전 방송, 신문 또는 친구나 지인 집단이 저희 아이디어의 주요 원천이 되고 있어요.” 조사한 아이디어에 근거를 두고서 소위 체험메니저들은 이제 가능한 이벤트주최자를 찾아나서게 된다. “이때 저희들은 고려 대상이 될만한 모든 제공자들의 내적인 진지함과 소질 검사를 실시하는데, 능력증명서, 자격증, 그리고 인가서 등을 보내달라고 주문하고 있어요”라고 설립자는 설명한다. 조건이 맞아떨어지면 마지막으로 주최자가 내놓고 있는 상품이나 체험을 관련 사진과 텍스트 형태의 정보와 함께 마이데이스 사이트에 올리게 된다.

선물 아이디어는 여성이 더 선호한다
개인고객 중에서 핵심이 되는 목표층은 연령대가 24세에서 34세 사이이고 유동적이며 체험지향적인 그룹이다. “친구나 가족을 위한 체험선물을 찾는 사람들 가운데 남성보다는 여성이 압도적으로 더 많다”라는 사실을 설립자는 관찰했다. 이에 반해 남성들은 그보다는 자신을 위한 특별한 만족을 자기가 직접 찾아나선다고 한다.
하지만 사업자 고객들도 ―대부분 창조적인 분야의 사업들의 경우― 자신들의 고객에게 제공해주려는 혜택이나 직장인을 위한 독창적인 이벤트 계획 차원에서 그동안 마이데이스를 이용해왔다. 다른 고객들과는 대조적으로 세번째 목표층이 되는 체험 제공자들은 다른 누구보다도 이 이벤트 시장에 정통해 있다.

작년에 비해 매출이 70퍼센트 증가
마이데이스 체험의 가격 범위는 잠수시범체험을 위한 25 유로부터 시작해서 우주인 훈련을 위한 23,000 유로까지 이른다. “고객이 마이데이스를 통해서 특별한 체험을 얻게 되면 저희는 판매가에서 10퍼센트 이하의 수수료를 챙깁니다”라고 슈미트는 밝힌다.
설립자는 현재까지의 사업발전에 대해 매우 만족스러워 하고 있다. “마케팅, 인력, 그리고 기술발전을 위한 비용이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긴 합니다. 대신에 2007년의 매출이 작년에 비해 대략 70 퍼센트 정도 더 증가할 것입니다”라고 슈미트는 말한다. 그에 따르면 마이데이스는 현재까지 “매년 10만 여개가 넘는 체험”을 매개시켜준다. 천만 유로 매출 기록을 능가한지 이미 오래다고 그는 자랑스럽게 말한다.
현재 그의 프로그래머들은 “주최자가 사진 및 정보 텍스트와 함께 데이터뱅크에 저장되어있는 자신의 체험상품을 직접 설정할 수 있도록” 조치하는 작업에 종사하고 있다고 설립자는 설명한다. 이 문제를 해결할 경우 설정의 전 과정이 훨씬 더 신속하게 이루어질 것이며 지금까지 이 일을 떠맡아왔던 체험메니저들의 부담을 상당히 경감시킬 수 있을 것이다. “이제 저희 최종 고객들은 더 많은 체험 중에서 고를 수 있게 될 것입니다”라고 슈미트는 말한다.


업체명 : 마이데이스 유한회사
주소 : Zielstattstr. 21-23 81379 München
전화 : (089) 76 77 60 0
팩스 : (089) 76 77 60 15
이메일 : fabrice.schmidt@mydays.de
홈페이지 : www.mydays.de
자료출처 : Die Geschaeftsidee 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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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낵, 과자를 떠올릴 때 무엇이 연상되는가? 짜고, 기름지며, 고칼로리에 건강에도 좋지 않다는 것이 과자에 대한 일반적인 생각일 것이다. 하지만 매직 후르츠 뷰티 스낵(Magicfruits Beauty Snack)은 이 통념을 깬다. 이 스낵은 제조 과정동안 상이한 압력 아래에서 저온 처리 되어 수분이 빠진 과일 조각들이다. 이러한 제조 과정은 영양소들을 파괴하지 않고 오히려 응축시키고 집약시켜 자연적인 과육을 맛과 향을 제공한다. 진한 맛과 독특한 식감이 특징이며, 기존의 말린 과일 스낵들과 달리 퍼석거리지 않고 단단하다. 또한 과일의 형태, 색깔과 향도 그대로 유지되기 때문에 저장을 위한 별도의 설탕 혹은 식용 첨가물들도 불필요하다. 10g의 매직 후르츠 뷰티 스낵은 100% 갓 수확한 과일 100g 가량만으로 만들어진다. 한 봉지의 총 칼로리는 33 kcal이다.

매직 후르츠 뷰티 스낵을 만들어낸 것은 두 명의 오스트리아 사람들이며, 이들은 5년간의 계발 기간을 거쳐 2005년 말에 처음으로 오스트리아 시장에 상품을 내놓았다. 현재까지 뷰티 스낵의 종류는 총 6가지로 파인애플, 체리, 딸기, 귤, 사과와 배 맛이 있다. 한 봉지의 가격은 2유로이며, 소매점에서 뿐만 아니라 온라인 상점에서도 구입이 가능하다. 그리고 더욱 많은 판매점들을 구축해나가기 위해 판매자들은 '나는 매직 후르츠를 원한다"-카드를 소비자들에게 나눠준다. 이 카드를 소비자들은 매직 후르츠를 판매하지 않는 상점에 제시함으로써 자신이 즐기고 좋아하는 상품을 보다 자주 접하기 위한 개인적인 작은 기여를 할 수 있다는 기분을 누릴 수 있다. 물론 그렇다고 당장에 소매점에서 매직 후르츠를 판매할 수는 없겠지만, 상품의 존재를 알린다는 마케팅의 첫 번째 발걸음을 내딛게 한다.

업체명: Magic Fruits Beauty Snack GmbH
홈페이지: http://www.magicfruits.de
자료출처 : Best practice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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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의 일부를 임대하여 그곳에서 채소를 직접 키우고 수확할 수 있는 아이디어는 실상 새로운 것은 아니다. 그러나 행운의 가든(Gartenglück)은 주말농장의 형태로 가장 잘 알려져 있는 이 아이디어를 ‘밭일’에 일가견이 없는 이들에게 보다 친숙한 형태로 제공하고 있다. 원리는 다음과 같다. 농작물의 씨앗을 포함하여 50㎡/100㎡의 땅을 5월부터 11월까지 임대하는데 선금으로 지불하는 돈은 120유로/220유로이다. 정상적인 농작물을 수확했을 때 확보하게 되는 가치는 약 600유로에서 700유로이며, 양은 4인 가족을 배부르게 할 수 있을 정도이다. 심어지는 농작물의 종류는 양상추, 호박, 가지, 옥수수, 양파, 토마토, 감자 등이다. 4월이 되면 씨앗들이 약 50개의 긴 두둑에 심어진다. 그런 후 구획별로 땅이 나눠지면 모든 임대인들은 똑같은 농작물들을 얻게 된다. 밭을 가꾸는 전적으로 임대인의 책임 아래 있으며, 자기 밭의 경작에 필요한 기계들은 사전에 마련되어 있고 물도 임의로 댈 수 있도록 되어있다. 또한 전문가의 조언을 얻고자 할 때는 약속 시간을 잡아서 자세하게 상담 받을 수도 있다. 자연 재해로 인한 흉작에 대해서는 임차인은 책임을 물지 않는다. 수확이 끝난 후의 밭을 내년을 위해 새롭게 정리하는 경작 작업은 임차인, 즉 농부들이 부담한다.

‘행운의 가든’은 여러 측면에서 농부들에게 이익이다. 연초에 임대료를 선불로 받기 때문에 일찍 자금을 확보해놓을 수 있으며, 흉작 시에도 책임을 물지 않고, 수확도 보장된다. 또한 농작물을 대형 유통업체에 팔지 않고 소비자들에게 곧바로 파는 셈이기 때문에 판매절차가 축소되면서 중간 마진이 빠지게 된다. 또한 인력 동원도 자동으로 해결된다. 반면 소비자들, 특히 아이들은 싱싱한 채소 뿐만 아니라, 좋은 추억과 체험을 얻어가게 될 것이다.

업체명: Gartenglück
홈페이지: http://www.gartenglueck.info/
자료출처 : Best practice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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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 세상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아바타를 위한 패션 시장이 걸음마 단계에 들어서면서 현실 세계의 브랜드와 디자인이 가상 영역에 발을 들이고 있다. 이제 기업들이 고객들이 직접 자신의 아바타 패션을 현실 세계의 옷에 접목시킬 수 있도록 함으로써 트렌드가 역방향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아바타의류는 가상 세계에서 큰 사업이 되었고 스웨덴의 아바타 꾸미기 사이트 스타돌(Stardoll)과 독일의 티셔츠 판매 사이트 스프레드셔트(Spreadshirt)사이의 새로운 제휴 덕분에 사용자들은 자신이 온라인에서 만들거나 본 가상 의류를 포착해서 현실 세계에서 쓸 수 있도록 현실의 것으로 만들 수 있게 되었다. 먼저 사용자는 스타돌 세상의 유명한 라벨로부터 로고나 그래픽을 따와서 실제 티셔츠, 모자 그리고 다른 아이템에 장식으로 넣을 수 있다. 하지만 결국에는 그러한 가능성들이 극적으로 확대될 수 있다. 스타돌의 부회장 겸 총관리자인 매트 파머(Matt Palmer)씨는 4월에 버츄얼 월즈 뉴즈에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런 기회를 통해 우리는 우리가 우리 세상에서 따올 수 있는 것 즉 아이들이 자신에게 맞게 고치고 살 수 있는 심플한 아이디어를 실험해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가상 세계에서 현실 세계로의 전환 저는 이것이 우리에게 어떤 모습으로 보일지를 볼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가상 세계 가이아(Gaia)에서는 또한 자사 사이트에 현실 세계의 패션아이템을 팔기 시작했다. 따라서 사람들은 세컨드 라이프와 다른 인기 있는 가상 세계에서 비슷한 실험을 언제하게 될지 궁금하게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물론 그 때부터는 정상적인 다음 수순은 사용자들이 진짜 돈을 받고 현실 세계에서 창조한 것들을 팔 수 있도록 하는 것일 것이다. 마치 현재 이들이 가상의 것을 팔 수 있는 것처럼 말이다. 지켜 볼 아이템이다.

웹사이트 : www.stardoll.comwww.spreadshirt.com
이메일주소 : www.stardoll.com/en/help/contact.phpwww.spreadshirt.com/us/US/About-us/Contact-1336
자료출처 : Springwis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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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도 아마도 다음과 같은 문제를 분명히 겪어보았을 것이다. 중요한 여행이 예정되어있는 상황에서 얼마 지나지 않아 이것저것 찾고 계획하느라 분주하게 보낸 경험을 해보았을 것이다. 하지만 온라인 서비스업체인 트립잇(TripIt)은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다른 길이 있다고 외치고 있다. 그들의 임무는 인터넷의 도움으로 여행일정을 단순화시키는 일이다.

2007년 가을 이후로 트립잇은 인터넷에서 온라인 여행계획가로서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이 업체가 제공하는 상품은 항공권, 호텔, 그리고 렌트카를 예약하는 문제를 온라인으로 해결하려는 고객들을 겨냥하고 있다. 예전에는 수많은 메일을 출력해야만 했던 문제가 존재했었다. 하지만 트립잇은 이제 이러한 문제를 말끔히 해결해준다.

트립잇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은 매우 간편하다. 가입 후 사용자는 메일로 받은 예약확인서들을 plans@tripit.com으로 전달한다. 예약확인서를 전달해주는 양이나 그 출처는 여기서 상관이 없다. 몇 분 후에 트립잇은 모든 연관된 예약정보를 요약하여 개인을 위한 여행일정을 돌려보내준다. 뿐만 아니라, 사진, 일기예보, 지도 그리고 도시정보도 여기에 추가된다.
그러면 여행자는 여행일정을 개인적으로 확장시키거나 메모를 해두고, 사진을 고르거나 이러한 정보를 다른 여행 동반자에게 전달해줄 수도 있다. 트립잇은 고객을 위해서 심지어 이벤트와 음식점에서 자리예약까지 맡아서 처리한다.
최근에 들어 트립잇은 여행 중 휴대폰 문자 안내서비스도 제공해준다. 그냥 문자로 “출국”이라고 입력해서 문자를 보내주기만 하면 다시 한번 정확한 시간을 알려준다.

홈페이지 : www.tripit.com
자료출처 : Die Geschaeftsidee(독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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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여행을 좋아했던 크리스 샌드맨(C. Sandeman)이 유독 사랑하는 도시는 베를린이었고 그는 여기서 숱한 영어 가이드 투어에 참여했다. 하지만 그 중 어떤 것도 정말 폭넓고 깊이 있는 정보를 주진 않는다는 것을 발견하곤 2004년에 그는 스스로 관광 가이드 투어 회사인 ‘샌드맨의 뉴 베를린(Sandman's New Berlin)’을 설립하기에 이르렀다. 2004년 4월의 첫 번째 투어를 가진지 6개월 후 그는 업계 내 최고의 자리에 오를 수 있었다. 성공의 비밀은 바로 영미권 관광객들이 즐겨 들리는 스타벅스, 서브웨이, 던킨 도너츠와 같은 가게들에서 공짜로 배포되는 가이드북에 있다. 가이드북에 대한 비용은 책에 실린 광고들의 회사들로부터 지원받는다. 하지만 더 놀라운 사실은 보행 투어든 자전거 투어든 기본 투어들 역시 공짜라는 점이며, 이 점은 입소문을 통해 빠른 속도로 관광객들 사이에서 퍼져나갔다.

그렇다면 샌드맨과 가이드들은 어떻게 돈은 벌까. 원리는 간단하다. 투어는 무료이지만, 팁은 얼마든지 내도된다. 한 사람 당 약 10유로의 팁이면 적당하다는 힌트도 곳곳에서 주어진다. 그리고 다행히 영미권의 관광객들은 보통 일을 잘했을 때 후하게 팁을 주는데 익숙하다. 가이드들은 이런 식으로 돈을 번다면 샌드맨은 어떻게 돈을 벌어들이는가? 그는 이 무료 투어를 애피타이저로 이용하고, 유료인 특별 투어들을 통해 수익을 창출해낸다. 그의 통계에 따르면 무료 투어 참가자 중 거의 50%가 특별 투어에도 참가한다고 한다. 그리고 이제 샌드맨은 자신의 사업을 베를린에만 국한시키지 않고 뮌헨, 함부르크, 암스테르담, 파리, 런던 등 유럽의 대도시들에까지 확장시켜 계속 업계 내 최강자임을 자랑하고 있다.

업체명 : SANDEMAN's New Berlin
홈페이지 : http://www.newberlintours.com/
자료출처 : Best practice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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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인 모니카 윌리엄스는 자기의 첫 아기인 매켄지가 자기 공갈젖꼭지를 스스로 잡고 있을 수 없어서 자주 잃어버리는 것을 발견했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그녀는 공갈젖꼭지를 아이가 좋아하는 인형에 붙였다. 이로써 아이는 인형을 붙잡고 스스로 젖꼭지를 계속 물 수 있었고, 나아가 모니카는 이 아이디어를 상품으로 개발하여 성공을 거두게 되었다. 성공적인 시장 실험을 통해 그녀는 특허를 신청하여 이 상품을 시리즈로 개발시켰다. 회사의 웹사이트에서 볼 수 있듯이, 간단히 세탁할 수 있는 인형들의 종류도 다양하다. 곰, 토끼, 여우, 오리, 양, 쥐, 원숭이, 돼지와 코뿔소까지 있으며, 하나의 가격은 19,99달러이다. 교체가 가능한 공갈젖꼭지들의 가격은 3,99달러이다. 퍼시말이란 이름의 상품들은 온라인 ?? 및 미국 내 20여개의 상점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각종 잡지들은 이 다기능적인 젖꼭지인형들에 대해 보도를 하였고, 퍼시말은 곧 베스트셀러로 거듭나게 되었다.

업체명: Pacimals
홈페이지: http://www.pacimals.com
자료출처 : Best Practice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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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 버디는 프랜차이즈 자동판매기로, 각종 애견용품을 취급한다. 상품에 대한 아이디어를 이미 10년 전부터 가지고 샬로타 레녹스는 수년간의 시장조사와 특허신청을 통해 달라스-텍사스에 첫 자동판매기를 설치할 수 있었다. 그리고 그 이후로 프랜차이즈 신청자들이 부쩍 늘면서 자동판매기들의 수도 점점 늘어나고 있고 앞으로도 더욱 늘어날 것이라고 예견하고 있다. ‘헤이 버디’의 웹사이트에 가면 흥미로운 통계조사들이 나와 있다. 미국인구 중 1억8천만 명이 애완동물을 가지고 있으며 이들은 평균적으로 연당 1500달러를 애완동물을 위해 지출한다고 한다. 이 사업의 성공을 결정짓는 것은 자동판매기의 위치이며, 가장 유망한 장소들은 공원, 밀집 주거 지역이나 동물병원 앞이라고 한다. 그 다음의 문제는 이러한 애완견을 위한 자동판매기에서 어떤 상품들을 취급할 수 있는가이다. 현재 제공되고 있는 것들은 개줄, 개똥을 버릴 수 있는 쓰레기봉지, 물, 개 껌, 개를 위한 간식거리, 공, 프리스비 등이다. 가격은 1달러에서 10달러 사이이며, 이 모든 상품들은 기본적으로 ‘헤이 버디’사에서 생산되고 배송된다. 하지만 허가에 의해 타사의 제품들도 취급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프랜차이즈에 대한 매달의 별도 비용은 없으며, 가입비는 4,195달러에서 8,195달러 사이이다. 세 개의 판매기를 임대하게 되면 무료로 사업에 대한 각종 교육을 받을 수도 있다.


업체명: Hey Buddy, LLC.
홈페이지: http://www.heybuddyvending.com
자료출처 : Best Practice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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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콘신주 메디슨에 있는 자전거 가게 ‘로우 바이시클(Machinery Row Bicycle)’는 얼마 전부터 가게 앞에 자동판매기를 설치해놓고 있다. 이 자판기에서는 다른 여러 자판기들에서와 달리 음료수나 간식거리 말고 자전거를 타는 이들에게 유용한 상품들, 가령 자전거 바퀴, 수리 세트, 물병, 에너지 바 등을 취급하고 있다. 트럭 스탑(Truck Stop)을 응용한 트랙 스탑이란 이름의 자판기에서는 또한 자전거 바퀴에 공기를 다시 넣을 수도 있고, 자전거를 묶어놓을 수도 있으며, 흥미로운 자전거 길을 안내해주는 간단한 책자도 마련되어 있다. 또한 자전거 바퀴를 어떻게 가는지와 같은 자전거를 손보는 모습을 담은 영상도 틀어주어 어렵게 느껴지는 수리 작업을 도와준다. 또한 자전거 가게 입장에서는 이 자판기가 탁월한 교차판매(cross-selling)의 도구로도 활용된다. 자판기로의 길을 한 번 찾은 이가 가게를 방문하기까지는 한 걸음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업체명: Machinery Row
홈페이지: http://www.machineryrowbicycles.com/
자료출처 : Best Practice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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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스티렌 제품은 주택 단열재와 스티로폼 포장재로서 수년간 사용되어 왔다. 하지만 석유로 만드는 이러한 제품들은 환경에 미치는 해악으로 악명이 높다. 뉴욕 트로이의 한 신생기업 에코바티브(Ecovative)의 목표는 이러한 제품들을 버섯과 농경 폐기물로 만든 유기농 대체제로 대체하는 것이다.

상당한 에너지를 소모할 수밖에 없는 과정인  기존에 있는 재료들로 가공해서 만드는 것 대신에 에코바티브의 그린설레잇(Greensulate)은 사실상 새롭게 재배된다고 할 수 있다. 물, 재활용된 종이 그리고 농경 쓰레기의 일종인 쌀겨를 합쳐서 살아있는 버섯 세포와 함께 형틀 속에 넣은 후 어두운 곳에 둔다. 안에서 세포들이 자라기 시작하고 수천 가닥으로 싹을 틔운다. 1주일에서 2주일 후 겨울에 집을 따뜻하게 하고 여름에 시원하게 하거나 배송동안 제품을 보호하는 데 사용될 수 있는 판 모양의 절연재로 건조될 수 있는 상태가 된다.

그린설레잇은 불이 잘 붙지 않는 내염성이며 건조 과정덕분에 형틀과 버섯 알레르기를 일으킬 가능성도 거의 없다. 그리고 폴리스티렌 제품은 썩지 않기 때문에 무기한 매립지를 차지하는 반면 그린설레잇은 아주 잘 썩으며 묻힌 땅의 주변 흙을 비옥하게 하며 심지어 근접한 쓰레기가 썩도록 도와주기 까지 한다. 현재 비용은 전통 스티로폼과 경쟁할 수 있는 가격으로 판매할 것이라고 에코바티브에서 설명한다.

에코바티브는 아직 미국재료시험협회(American Society for Testing and Materials) 기준과 세계건축기준(nternational Building Code)에 부합되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연구 개발을 계속하고 있다. 에코바티브는 2009년 중반을 겨냥한 사용 절연재 개발을 목표로 2008년 내내 재료 최적화와 기준 통과 테스트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에코바티브는 그린설레잇의 상용화를 도울 전략 파트너를 적극적으로 찾고 있다.

웹사이트 : www.ecovativedesign.com
이메일주소 : info@ecovativedesign.com
자료출처 : Springwis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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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튼 머신(Newton Machine)을 이용해서 영국 의류 소매업체 탑샵(Topshop)에서는 최근 고객들에게 자신이 직접 패션모델이 되어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함으로써 숨겨진 모델의 가능성을 찾아보는 기회를 제공했다. 탑샵에서는 런던, 맨체스터 그리고 더블린 점포의 세 매장에서 패션 포토그래퍼 헬무트 뉴튼이 30년 전에 만든 기구를 이용해서 임시 포토 스튜디오를 만들었다. 탑샵은 “1970년대, 헬무트 뉴튼은 포토그래퍼 없이도 패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특별히 제작된 스튜디오인 뉴튼 머신에 대한 아이디어를 생각해 냈습니다. 이 머신의 원래 목적은 사진에 찍히는 사람이 스스로를 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인데 이것은 오늘날 자신의 셀프이미지를 만드는데 집착하는 현상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라고 설명한다.

뉴튼의 모델처럼, 탑샵의 고객들은 단지 걸어 들어와서 포즈를 취하고 조명과 카메라를 작동시키는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된다. 당연히 사람들은 이 점포의 옷을 입도록 한다. 고객들은 자신의 패션 사진을 프린트 받아 볼 수 있고 모든 사람들이 감탄할 수 있도록 온라인에 올려진다. 고객들이 더 많이 오게 하는 것과 동시에 고객의 그라바니티에 어필하는 재미있는 마케팅 사례라고 할 수 있다. 관련 기사로 제트기 크기의 그라바니티(Jet-sized gravanity)가 있다.

웹사이트 : www.newtonmachinetopshop.com
자료출처 : Springwis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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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사는 사람들 중에는 집에 식물을 꼭 키우고 싶지만, 잦은 출장 등으로 주기적으로 화분에 물을 줄 수 없는 이들이 있다. 그렇다고 식물을 돌보아 달라고 부탁할 사람도 없지 않은가. 이 문제에 대해 비아 텔레콤(Via Telecom)의 왕 쟌(Jian Wang)씨와 유 빈(Bin Yu)씨는 고민한 끝에 ‘똑똑한 화분’을 고안해냈다.

제품의 원리는 다음과 같다. 화분 주변에는 태양광 전지가 달려 있어, 빛을 흡수한다. 이를 통해 얻은 전력은 응축기를 통해 공기를 응축시키고, 여기서 생기는 수분은 식물들에게 제공된다. 본 상품 아이디어는 레드 닷 디자인 어워드(reddot design award) 2006에서 디자인 컨셉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업체명(디자인): VIA Telecom (Hangzhou) CO., LTD
홈페이지: http://www.red-dot.sg/concept/porfolio/06/10ia/R059SF.htm(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홈페이지)
자료출처 : Best practice 블로그(독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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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수출업체들은 운송물의 위치와 타 업체의 수출입 현황을 알 수 있는 쉬운 방법이 개발되기를 오랫동안 기다려왔다. 임포트지니어스(ImportGenius) 사의 새로운 두 가지 서비스로 인해  관련업종의 업체들은 실시간으로 운송물 위치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게 되었다.

수출입에 대한 정보는 미국 통관에 의해 매일 기록되고 있으며 이런 정보는 일반인에게도 공개된다. 어떤 물건이 없어질 경우 접근할 수 없는 곳에 그 물건이 있을 지라도 쉽게 물건의 위치를 추적할 수 있다. 이렇게 통관에서 얻어지는 정보를 즉각적으로 소비자에게 전달되는 인터페이스를 구축하여 임포트지니어스가 소비자에게 제공하고 있는 것이다. 한 달에 $399를 지불하면 이 회사의 수입 스캐닝(ImportScan)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데 이것은 미국에 들어오는 모든 수입품에 대한 자세한 기록들을 무제한으로 접속하여 볼 수 있게 해준다. 임포트지니어스의 인터페이스를 이용하여 여러 가지 방법으로 검색을 할 수 있는 데 상품의 종류, 수입자, 수출자, 통관날짜 등과 같은 정보를 이용하여 찾을 수 있다. 검색에 대한 결과로서 수입자, 수출자 모두의 연락처를 알 수 있다. 이는 경쟁업체가 어디서 물건을 수입해 오고 있는지, 자재가 미국 어디로 운송되고 있는지 알 수 있다.

자재 조달업체에 대해 더욱 관심이 많은 업체들은 임포트지니어스의 공급 스파이(SupplySpy) 라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한 달에 $199로 고객이 알고 싶어하는 수입업체 또는 수출업체가 어디로 자재를 보내거나 받는지 알 수 있는 서비스이다. 협력을 하고 있는 업체에 대한 정보를 알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독점 계약에 대한 약속을 잘 지키고 있는지도 감시할 수 있게끔 해준다. 임포트지니어스의 정보는 통관으로부터 매일 갱신되고 있으며 엑셀 또는 CSV파일 형식으로 받게 된다. 그 동안 경쟁사가 정보력으로부터 가질 수 있는 이점을 이 서비스를 통하여 누구나 누릴 수 있다고 임포트지니어스 측은 말하고 있다.

홈페이지: www.importgenius.com
연락처: info@importgenius.com
자료출처 : Springwis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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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 본사를 둔 슬립 리미티드의 친환경 수면 제품들의 특징으로는 표백하지 않은 순면과 주로 재활용한 음료수 병으로 만드는 100% 재활용 폴리에스테르 fiberfill을 들 수 있다. 슬립 리미티드의 제품에는 30.80 파운드의 에코 듀벳(깃털 이불), 25.40 파운드의 에코 매트리스 토퍼(매트리스 덮개), 한 쌍에 22 파운드인 에코 필로우(베개)가 있다. 모든 제품이 부드럽고 피부자극이 적으며 세탁기 빨래가 가능하다. 또한 모든 제품이 지구 모습이 새겨진 표백하지 않은 면 가방에 포장되어 있다. 배송은 영국 내에서만 가능하며 65파운드 이상 주문시 무료이고 그렇지 않은 경우 5.95달러이다.

요즘처럼 경쟁사보다 더 친환경적이라고 떠들어대는, 친환경이 화두인 세상에서 우리는 슬립 리미티드의 제품들이 유기농이 아니라 단지 표백만 안했을 뿐이라는 점에 실망스럽긴 하지만 점점 더 많은 수의 소비자들이 친환경 대열에 동참하려고 하고 다른 이들에게 친환경적이라고 보여주려고 하고 있는 상황에서 여러 색깔을 넣은 제품이 나올 여지도 있다. 소비자가 친환경 대열에 쉽게 동참하도록 아니 최소한 자신이 친환경적이라고 느낄 수 있도록 해라, 그러면 소비자는 지갑을 열어서 여러분에게 돈을 벌 기회를 줄 것이다.

웹사이트 : www.ecobedding.co.uk
이메일주소 : info@sleeplimited.co.uk
자료출처 : Springwis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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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에서 여름에 열리는 로스킬데(Roskilde) 페스티벌은 유럽에서 가장 규모가 큰 음악 축제 중 하나이다. 매년마다 75,000명이 넘는 관객이 동원되기 때문이다. 올해 7월 3일에 시작되는 이 축제를 기념하기 위해 청바지 회사 디젤은 특별히 디자인한 청바지를 한정판매 하기로 했다.

 * 로스킬데 : 피요르드에서 제일 먼쪽에 위치해 있으며, 10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고대도시. 960년에서 1536년 사이에 덴마크의 수도로 번영했던 도시이고 지금도 상업과 산업의 중심지임

남녀용이 따로 있으며 한 벌당 가격은 161유로이고 또한 청바지의 엉덩이 부분에 로스킬데 로고가 새겨져 있다. 이 상품은 특별히 처리된 제품으로서 작년같이 많은 비와 진흙에도 견딜 수 있도록 튼튼한 재질로 만들어졌다. 로스킬데 상점에서만 판매되고 있으며 재킷, 모자 등 여러 판촉용 상품들도 판매되고 있다. 현재 1,000벌만 판매할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계획대로 한정 판매를 하는 것이다. 여름 음악 페스티벌은 기업이 고객에게 다가갈 수 있는 이상적인 행사이며 페스티벌과 관련된 상품을 개발함으로써 꾸준히 늘어나는 광고효과와 같이 이익을 얻을 수 있게 된다. 

홈페이지: www.roskilde-festival.dk/2008/forside/shop/
연락처: info@rfshop.dk
자료출처 : Springwis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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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러스터(Kluster)사가 개발한 네임디스(NameThis) 라는 서비스는 기업들이 새로운 제품을 개발하여 판매하기 전에 알맞은 제품명을 찾기 쉽게 해주기 위한 서비스이다. 새로운 이름이 필요한 제품을 가진 사람은 $99를 지불하고 홈페이지에 도움을 요청하면 48시간 동안 홈페이지에 많은 사람들이 제품에 알맞은 이름을 제공하고 네임디스 서비스는 많은 후보이름들 중 3개의 선정하여 이름을 제공한다.

선정된 이들은 상금을 받게 되는데 총 $80의 상금을 나눠가지게 된다. 먼저 1등 선정자에게 $40이 주어지게 되고 $10은1등 선정자에게 가장 영향을 끼친 후보에게 주어지게 된다. 2등 선정자는 $16을 지급받게 되는데 1등 선정자와 마찬가지로 가장 영향을 끼친 후보에게 $4가 주어진다. 2등 선정자는 $8을, 영향을 끼친 후보에게 $2를 지급하는 방식이다. 뉴스를 만드는 것부터 이름을 짓는 것까지 대중들이 못하는 것이 어디 있을까?

홈페이지: www.namethis.com
연락처: team@kluster.com
자료출처 : Springwis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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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바(You Bar)는 특히 운동을 즐기고, 건강식을 섭취하고자 하는, 웰빙 시대를 살아가는 개성적인 현대인들을 겨냥한 상품이다. 여기서 고객들은 개인적인 선호에 따라 각종 곡물과 재료들을 선택, 주문한다. 그러면 며칠 내에 그는 자신을 위한 맞춤형 곡물바 12개입이 든 팩을 받아볼 수 있다.

이 팩의 가격은 배송료를 포함해서 40달러 선이다. 한 개 당 약 3.33달러인 셈이다. 결코 싸지 않은 가격이지만, 대신 주문과 동시에 갓 만들어지기에 신선하고 개인 취향들을 충족시켜준다. 그냥 인기가 많은 곡물바도 주문할 수 있다. 이것의 가격은 30 달러. 자신이 고안해낸 곡물바가 인기를 얻게 되면, 그 고객은 자신이 좋아하는 곡물바를 더욱 싼 가격에 살 수 있는 것이다. 따라서 사람들은 ‘자신의 곡물바’를 선전하게 되고, 이것은 곧 제품 자체에 대한 선전이자, 판매 전략이 되는 것이다. 

유 바가 만들어진 배경은 다음과 같다. 미국의 한 마라톤 선수는 우유 알레르기 때문에 대부분의 곡물바를 먹을 수 없었다. 그리고 대량 생산, 제조되는 곡물바들의 일률적인 맛에도 질려가고 있었다. 거의 매일같이 먹는 거, 좀 다른 맛을 없을까, 라고 생각한 끝에 자신과 친구들을 위해 맞춤형 곡물바를 만들어보았다. 그리고 이렇게 취미가 결국 사업이 된 것이다.


홈페이지 : http://www.youbars.com/
자료출처 : Best practice 블로그(독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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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사는 사람들 중에는 집에 식물을 꼭 키우고 싶지만, 잦은 출장 등으로 주기적으로 화분에 물을 줄 수 없는 이들이 있다. 그렇다고 식물을 돌보아 달라고 부탁할 사람도 없지 않은가. 이 문제에 대해 비아 텔레콤(Via Telecom)의 왕 쟌(Jian Wang)씨와 유 빈(Bin Yu)씨는 고민한 끝에 ‘똑똑한 화분’을 고안해냈다.

제품의 원리는 다음과 같다. 화분 주변에는 태양광 전지가 달려 있어, 빛을 흡수한다. 이를 통해 얻은 전력은 응축기를 통해 공기를 응축시키고, 여기서 생기는 수분은 식물들에게 제공된다. 본 상품 아이디어는 레드 닷 디자인 어워드(reddot design award) 2006에서 디자인 컨셉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업체명(디자인): VIA Telecom (Hangzhou) CO., LTD
홈페이지: http://www.red-dot.sg/concept/porfolio/06/10ia/R059SF.htm(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홈페이지)
자료출처 : Best practice 블로그(독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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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집에서 하기로 한 데이트 약속이 있으십니까? 집안은 충분히 매혹적으로 꾸며져 있습니까? 엉망이었던 방은 다 정리되었습니까? 촛불은 준비되어 있나요? 이불과 베게 커버는 알맞게 씌워졌습니까? 자신이 없다면 긴급 실내장식 서비스를 예약하십시오. 다음날에 손님을 매료시키고 싶으시다면 제가 마술을 부릴 수 있는 기회를 주십시오.”

콘스탄체 쾹(Constanze Köpp)은 이와 같이 자신의 서비스를 홍보하고 있다. 38세인 그녀는 독립적인 실내장식가로 일하고 있으며, 일반 실내 인테리어와 차별화한 것이 특징이다.

“청소하기-방비우기-정리하기-재배치하기-상담하기”라는 것을 모토로 하여 그녀는 우선 발견하는 것부터 처리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 왜냐하면 어떻게 하는지 그 방법만 알고 있다면 값비싼 투자를 하지 않아도 멋진 실내장식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을 경험으로부터 알고 있기 때문이다. 함부르크(Hamburg) 출신인 그녀의 이러한 노하우 덕분에 그녀는 일급으로 300유로를 벌고 있다.

고객들 중에서는 개인고객 이외에도 개인병원, 숙박업소 및 진열창을 직접 꾸미는 상점들도 있다. 실내장식 서비스의 블로그에는 전후사진을 감상할 수 있어 미래의 잠재고객들에게 홍보하고 있다.

홈페이지 : www.wohnkosmetik.com
자료출처 : Die Geschäftsidee(독어)

Posted by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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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회사들에서 통나무 오두막집 키트를 판매하고 있다. 하지만 아르고스(Argos)야말로 두 사람이 이틀만에 지을 수 있는 매력적이고 저렴한 모델을 시장에 내놓은 최초의 소매업체라고 생각된다. 이 영국 회사의 가로 8미터, 세로 5미터의 기본적인 방 5개짜리 오두막집은 10,099파운드이다. 바닥 난방이 가능한 얇은 판으로 된 바닥재 같은 편의시설이 첨가된 업그레이드모델은 13,099 파운드이다. 두 모델 모두 1년 내내 살기에 적당하며 친환경 삼림의 나무를 사용하는 핀란드의 목재 회사 핀포레스트(Finnforest) 제품이다.


아르고스의 오두막집은 몇 가지 신사업 기회를 제공한다. 사업을 처음 하는 사람에게는 먼저 조립을 해야 하는 오두막집보다는 이동식 오두막집 시장이 더 클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한 가지 선택 안은 이 오두막집 키트를 사서 조립한 후 되파는 것이다. 짧은 조립시간과 함께 이 오두막집의 저렴한 가격은 기존에 짓는데 몇 주가 걸리는 집보다 훨씬 더 큰 이문을 남길 수 있을 것이다. 두 번째 기회는 열두 채 정도의 오두막집을 산 후 오두막집 휴양지를 만드는 것이다. 이것은 또 다른 저가 주택 제조업체 뱀부 리빙(Bamboo Living)에서 제안하는 것이다. 하와이에 본사를 둔 이 회사의 키트 주택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환경 친화적인 대나무로 베트남에서 제조되어 전세계로 수출되고 있다. 뱀부 리빙은 이미 발리, 벨리즈, 쿡 아일랜드, 하와이 그리고 베트남에 휴양지 사업에 진출했다. 한편 최근 매출이 급증하고 있는 이케아(IKEA)의 보크로크(BoKlok) 조립식 가옥은 스스로 만드는 DIY제품이 아니라 현지 건축업자가 짓는 집이다.

어떠한 조립식 주택 사업이라도 시작하기 전에 기억해야 할 것이 두 가지가 있다. 첫째 현지의 건축법을 주의 깊게 살펴야 한다. 키트 주택은 기존과 다른 건축 방법을 쓰기 때문이다. 또한 마찬가지로 현장 실사, 수도 및 전기 연결 그리고 허가와 같은 건축 사업에 관련된 비용들도 고려해야 한다.

웹사이트: www.argos.co.uk
이메일주소: www.argos.co.uk/static/StaticDisplay/includeName/ContactUs.htm
자료출처 : Springwis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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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hanho9.cafe24.com/google_sh.html

h 는 도움말 입니다.

ls 명령어도 먹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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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콧 조던(Scott Jordan)은 성공적인 변호사였다. 하지만 평생 동안 고객들과 상담하는 대신에 그는 차라리 잘 팔리는 상품을 하나 개발해서 천여 개를 판매하고자 했다. 그는 재빨리 아직까지 알맞은 상품이 존재하지 않았던 틈새를 발견했다. 미국인 스콧 조던은 아이팟(iPod), 팜(palm), 휴대폰, 디지털카메라, 물병, 그리고 신문을 넣어둘 공간이 있는 점퍼를 만들기를 원했다.


스콧 자신이 의류디자이너가 아니었기 때문에 그는 전문가를 고용했으며 여러 시험대상자를 대상으로 그들이 옷에 어떤 물건을 어떻게 쑤셔 넣고 사용하는지를 관찰했다. 이것의 결과물은 기능적이면서도 세련되어 보이는 점퍼였다. 세련되어 보이는 것 역시 스콧에게 매우 중요했다. 자기가 만든 의류가 눈길을 끌어야 했기 때문이다. 그는 곧바로 이 점퍼에 ‘스코티베스트(ScotteVest)’라는 이름을 붙여주었다.

홈페이지 : www.scottevest.com
자료출처 : Starting-up(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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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이들은 몇 시간마다 담배를 찾고, 어떤 이들은 커피나 신선한 에스프레소를 찾는다. 하지만 만약 오지에 여행을 간다면 어디에서 맛있는 에스프레소를 찾을 수 있겠는가? 핸드프레소를 고안해낸 이들은 이러한 생각 끝에 이동식 에스프레소 머신을 개발한 것이다. 기계는 정말 손에 쥘 수 있는 공기 펌프처럼 생겼고, 심지어 그 사용원리도 이와 유사하다고 한다.

먼저 펌프질 하여 기계 내부에 일정 기압을 (16000hPa) 만들어 놓는다. 그 다음 뜨거운 물을 붓고, 에스프레소 파드(pod)를 집어넣는다. 그리곤 단추 하나만 누르면 펌프 아래에 세워놓은 잔 안으로 뜨거운 에스프레소가 흘러내린다.

물론 이러한 기계가 싼 것은 아니다. 제조사에서 기계 본체는 99유로이며, 다른 보조 용품들 가령 컵, 보온병, 보호 가방 등은 12~25유로 선이다. 실제적인 필요도 필요이지만, 주변 사람들로 하여금 확실히 감탄사를 자아내게 할 수 있는 기계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업체명: Handpresso SARL
홈페이지: http://www.handpresso.com/
자료출처 : Best practice 블로그(독일)

Posted by 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