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닉스에서 개발 웹 서버 설치, 설정하기빠르고 기능이 풍부하고 자유롭게 사용 가능한 웹 서버를 만들면서 여러분의 유닉스 실력을 한 단계 높여보자 |
서버 설정, 컴파일 시작 필자가 작업해온 모든 아파치 제품에는 설정, 컴파일, 시작 단계가 포함된다. 이 과정은 코드를 준비하고 소프트웨어가 어떻게 그리고 어디에 설치될지 등에 대해 알려주게 된다. 톰캣 소프트웨어를 설정하려면 다음과 같이 타이핑한다.
또는 다음과 같다.
톰캣 코드를 컴파일했다면 이제 컴파일한다. Listing 5에 톰캣 바이너리와 라이브러리를 빌드하는 코드를 보였다. Listing 5. 바이너리와 라이브러리 빌드하기
기억해둘 것: 톰캣 사이트에서는 FreeBSD 시스템의 자체 BSD Listing 6의 코드로 실행 파일인 .jsvc를 생성한다. 이 파일은 톰캣을 데몬으로 성공적으로 구동하는 데 필요하다.
Listing 6. jsvc에 권한을 설정하여 복사하기
CLI나 내장된 서버 형태로 된 자바 프로그램으로 서버를 시작할 수 있다. 게다가 서버는 데몬 형태로 구동할 수 있는데 이렇게 하면 윈도 환경에서 서비스와 비슷한 형태로 자동 구동된다. Listing 7에서는 톰캣용 기본 시작 스크립트를 보였다. Listing 7. 기본 시작 스크립트
에러가 나는지 catalina.out을 확인하기 바란다.
위처럼 하면 에러 파일의 마지막 50번째 줄까지 체크할 수 있다. 이렇게 하는 게 이 튜토리얼의 범위를 넘어가긴 하지만 톰캣 코드를 수정하거나 스스로 LifecycleListeners를 구현하여 시작 프로세스를 입맛에 맞게 고칠 수도 있다. 데몬은 다양한 옵션을 사용해 시작할 수 있다. 이를테면 root가 아닌 사용자로 구동하려면
Listing 8. jsvc 시작 스크립트의 예
jsvc/bin 디렉터리에 포함되어 있는 Tomcat.sh 스크립트를 사용하는 것도 꽤 도움이 된다. 하지만 여러분 환경에 맞게끔 경로 같은 것들을 맞춰서 변수를 편집할 필요는 있을 것이다.
기본 톰캣은 http 포트 8080에 내부 HTTP 서버를 설치한다(Coyote HTTP/1.1). 이 아키텍처와 설정을 위해 아파치 HTTP 서버가 별도로 필요하지는 않다. $CATALINA_HOME 디렉터리의 server.xml 파일을 수정해서 80 같은 전형적인 웹 서버 포트 번호로 간단히 변경할 수 있다. 또한 기본 SSL(Secure Sockets Layer) 포트도 전형적인 SSL 포트 번호인 443으로 간단히 변경할 수 있다. server.xml 파일은 톰캣이 핵심 설정 서버 정보를 얻는 곳이라 할 수 있다. http://localhost:8080/을 가보는 것으로서 톰캣이 성공적으로 구동되었는지 여부를 판별해볼 수 있다. 제대로 되었다면 그림 3과 비슷한 시작 페이지를 볼 수 있어야 한다. 그림 3. 톰캣 관리 콘솔 환영 페이지 |